김은영

전직 승무원으로서 12년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경험한 미식의 감동을 바탕으로, 현재는 로컬 미식 여행 기획자이자 팜파티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티·와인·전통주 소믈리에, 푸드 큐레이터, 아트 도슨트 등 다양한 식문화와 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, 미술과 미식을 연결하는 감각적인 미식 콘텐츠를 기획해왔습니다.
음식 속에 담긴 문화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, ‘미식은 일상의 예술’이라는 철학 아래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감각과 취향을 발견하고 즐겁게 배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시간들을 만들고 있습니다.
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미식 이야기로, 당신의 일상에 특별한 감각을 더해드리고 싶습니다.